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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동정

학술논문 발표 및 수상 (2018.6~7월)

박진용 교수

1. 2018_05_08 40주년 일본막학회 (와세다대 동경)에서 한국막학회 부회장으로 초청강연으로 논문 발표. 제목: Hybrid Water Treatment Process of Ceramic Membrane and Polypropylene Beads with WaterBack-flushing and UV Irradiation

2. 2018_06_18 ICIM (Dresden Germany)에서 핵심(Keynote) 강연으로 논문 발표 제목: Hybrid Water Treatment of Multi-channel Alumina Microfiltration and Polypropylene Beads with Air Back- flushing: Roles of Adsorption, Photo-oxidation, and PP Beads

3. 6월 27일 코엑스에서 과총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제목: PVdF 나노섬유 나권형 정밀여과와 입상 활성탄의 혼성 수처리 공정에서 pH의 영향

4. 2018_07_03 AMS11 (Brisbane Australia)에서 초청강연으로 논문 발표 제목: Hybrid Water Treatment Process of Alumina Ceramic Microfiltration and PP Beads: Effect of Air Back-flushing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 협약식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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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은 지난 4월 5일(목) 폐자원 에너지화분야에 필요한 전문인력양성과 교육기반 구축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협약은 지난 3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지원하는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가연성 분야 선정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한림대는 2020년까지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재선정시 3년간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한림대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은 환경에너지 분야 수요맞춤형 글로벌 인재양성과 친환경에너지 타운 관련 기술개발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간다. 본 사업에는 한림대 환경생명공학과와 산학협력단 소속 교원(단장: 김승도, 참여교수: 최성찬, 박진용, 김동진, 김헌기, 김정원, 김영민) 및 환경에너지 분야 다수의 기업(한림대 가족회사), 오스트리아 빈대학(협력대학) 등이 참여한다.
김승도 단장은 "에너지 고갈과 기후변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인 폐자원에너지화 기술은 그 시급성에 비해 관련 전문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본 사업단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국내 제1호 친환경에너지 타운인 홍천에너지 타운에 가연성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설치 사업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이 국내 기업들과 해외 대학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현장실무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성찬 교수 칼럼 '청년실업 해결비책' (2017.03.25)

최성찬 교수
한림대학교 최성찬교수확대

최성찬 교수, 칼럼:2017년 3월 25일(토) 강원일보(오피니언 13면) [강원포럼] 청년실업 해결비책 한림대 산학협력단장 환경생명공학과 교수 최성찬 개강과 함께 봄을 맞으면서 캠퍼스는 학생들의 활기로 가득하다. 하지만 밝고 풋풋한 신입생들의 모습과 달리 고학년 재학생에게서는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때문인지 마냥 즐거워 보이지는 않는다. 들려오는 뉴스도 저성장 시대로의 전환,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등 학생들의 일자리가 늘어나기에는 힘든 상황이다. 통계적으로도 최근의 청년실업률은 역대급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당장 제자들의 생계가 걱정이다. 이번 겨울에는 산학협력단장직을 수행하며 교육부 주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중소기업청 주관의 '창업선도대학사업'을 준비하느라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냈다. 사업주관기관에서는 대학의 일자리 창출기여를 위해 '기업가 정신'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퍼스 창업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산학협력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대학의 역할이 교육과 연구의 고유영역을 넘어 이제 산학협력은 가히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은 물론 높은 연봉과 복리후생이 제공되는 기업을 선호하고 있으나 아쉽게도 고용시장의 88% 이상을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그릇이 커야 많이 담을 수 있는 것 처럼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한 일이다. 지난 9일 중소기업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출범한 '바른시장경제 정책추진단'은 강력한 중소기업부로의 승격을 제안했다. 산업부 외청 기관의 위상으로는 종합적인 정책 수립 권한과 정부 부처 간 조정권이 없어 효과적인 정책 수립에 한계가 있고, 그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입장 대변에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대기업 부회장의 구속과 대형 해운사, 조선사의 잇따른 몰락이 사회적 대형 이슈인 반면 중소기업의 체계적 지원을 고도화하기 위한 정부조직의 격상 요구가 그들만의 조용한 외침으로 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 예전의 실패를 되풀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 1990년대 중반 디지털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정보통신 시장이 급성장하게 되고 우수한 인재들은 '고시'보다 '벤처'로 몰려들어 성공을 꿈꾸었다. 열풍은 거품으로 아쉽게 한 시대의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그 당시 창업, R&D, 자금, 수출 지원 등에서 통합된 지원부처가 있었더라면 다수의 건실한 중소기업들을 육성함으로써 지금의 고용문제가 훨씬 덜 심각했으리라 추측해본다. 아무쪼록 대학의 청년 취업문제 해결을 위한 체질 개선의 노력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차기 정부에서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전담부서 위상 강화를 위한 진지한 고민과 결단을 기대해 본다. 최근 수도권의 한 대학에서 진행된 재학생 대상 취업·진로의식 설문조사에서 중견·중소기업 희망자가 단지 5%에 불과했다는 결과를 단순히 학생들의 직장 안정성 선호현상으로만 치부할 일은 아닐 것이다.

'폐자원 에너지화 대학원' 한림대 가연성 분야 선정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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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지원하는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 대학원' 가연성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0년 3월까지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재선정 시 3년간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이 사업에는 한림대 환경생명공학과와 산학협력단, 환경에너지 분야의 한림대 가족회사인 기업, 협력대학으로 오스트리아 빈 대학 등이 참여한다. 김승도 단장은 "사업을 통해 국내 제1호 친환경에너지타운인 홍천에너지타운에 가연성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설치 사업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논문 발표 (2017.03.28)

김동진 교수

김동진 교수(환경생명공학과)는 지난 3월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상하수도 특별세미나에 참석해 좌장으로서 종합토론을 주관했다. 이날 세미나는 미국과 일본의 수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노후 상하수도시설의 관리 및 방재』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상하수도 관련 현안과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동진 교수는 23,24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대한상하수도학회와 한국물환경학회가 주최로 개최된 2017년 공동학술발표회에서 『염소공여체에 따른 슬러지 소각재에서의 중금속 제거 및 인의 생물학적 이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김승도 교수 칼럼 "탄소자원화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발상전환" (2017.02.02)

김승도 교수
한림대학교 김승도 교수확대

1980년 이후 지구 온난화가 감지됐고, 이는 인간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의 결과라는 점이 오랜 시간에 걸쳐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전 세계는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석연료의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관건임을 깨닫고,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기후변화협약을 체결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해왔다. 1997년에는 교토 의정서를 체결하면서 선진국 중심으로 구체적 이행을 다짐했으나,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2015년 12월 파리에서 전 세계인이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을 결의하는 파리협정이 체결됐다. 지난 해 EU의 비준안 제출을 계기로 2016년 11월 4일 협정은 공식 발효됐다.

학술상 수상 (2017.02.16)

김동진 교수

김동진교수(환경생명공학과)는 지난 2월 10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2017 정기총회에서 다년간 물 분야에서 거둔 우수한 연구성과와 논문실적으로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김 교수는 1997년 한림대학교에 부임하였으며 연구 분야는 수질관리, 상하수도 공학이다. 특히 하폐수에서 질소, 인의 고도처리와 제거된 질소와 인을 고부가가치의 자원으로 회수하는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질소와 인은 수질오염의 주요 물질이지만 생명체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영양 물질이다. 특히 인은 다른 원소나 물질로 대체가 불가능하며 지구의 인광석 매장량이 향후 100년 전후로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농업, 축산은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아 인류에게는 큰 위기로 인식되고 있다. 김 교수의 연구는 식량 등에 포함되어 사용되고 배출된 인을 하폐수나 폐기물로 부터 회수하여 재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과제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6년간 지원받고 있으며 기술 상용화를 위해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학술논문 발표 및 수상 (2016.12.16)

김동진 교수

환경생명공학과 김동진 교수 팀은 12월 6~8일 동안 홍콩에서 개최된 ASIA-PACIFIC Conference on Biotechnology for Waste Conversion 2016에 참가하여 최우수 포스터 논문발표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학회발표에는 환경생명공학과 대학원생인 전슬기, 이민수씨가 직접 참가하여 논문을 발표하였고 심사위원회에서의 구두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발표논문은 "Effect of Chlorine donor on the enhancement of phosphorous bio aval ability and heavy metal removal during thermal treatment of sewage sludge ash"으로 열처리에 의한 슬러지 소각재에서의 인 회수에 관한 논문이다. 이 외에도 본 국제학회에서 모두 3편의 논문을 구두 및 포스터 발표하였다.

국제학술회의 발표논문(2016.07.10)

박진용 교수

1. "Effect of pH and polyproplene Beads in Hybrid Water Treatment Process of Alumina Ceramic Microfiltration and PP Beads with Air Back-flushing", Seunghwa Song, Jin Yong Park, International Water Industry Conference 2016(EXCO, Deagu, Korea, 10/18-10/21), Oral presentation(2016.10.20.).

2. "Hybrid Water Treatment Process of Multi-Channels Alumina MF and Polypropylene Beads with Water Back-Flushing", Yooju Lee, Jin Yong Park, The 10th Conference of Aseanian Membrane Society (Nara Kasugano International Forum IRAKA, Nara, Japan, 7/26~7/29), Plenary lecture (2016.07.29.).

3. "Effect of pH and Polypropylene Beads in Hybrid Water Treatment Process of Carbon fiber UF and PP Beads with Water Back-flushing", Sungwon Song, Jin Yong Park, Asian Conference on Civil, Material and Environmental Sciences(Premier Hotel Tsubaki Sapporo, Hokkaido, Japan, 7/19-721), Oral presentation (2016.07.20.).